윤종신 아내 전미라, SNS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 의미심장 글 올려
윤종신 아내 전미라, SNS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 의미심장 글 올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3.01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털어놨다.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라고 했다.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답은 결국 남이 아닌 제가 내려야 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있는 전미라의 근황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해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파일럿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