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대상 받은 김현수 결국 죽음을 맞이하나?
'펜트하우스2' 대상 받은 김현수 결국 죽음을 맞이하나?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1.03.0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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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청아예술제에서 대상 트로피를 배로나(김현수)가 받았다.

출처 드라마 '펜트하우스2'
출처 드라마 '펜트하우스2'

 

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5회에서는 청아예술제를 준비하는 배로나,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 유제니(진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폭 가해자가 되어 근신은 물론 청아예술제 본선 자격을 박탈당했던 주석경이 거짓된 눈물로 사과하면서 동정심을 사려했지만 실패할 위기에 놓이자 주단태가 감옥에 있는 유제니의 아버지를 건드렸고 이규진(봉태규)과 고상아(윤주희)가 세신사라는 강마리(신은경)의 직업을 가지고 협박하며 학폭을 무산시켰다.

어렵게 다시 얻은 본선 자격과 독립을 위해 대상 트로피가 필요했던 주석경은 하은별이 가지고 있던 천명수(정성모) 죽음 영상으로 천서진을 협박해 가지려고 했다.

반면, 청아예술제 당일 연습한 곡으로 무대에 올랐던 배로나는 음을 높여서 반주하는 반주자로 인해 당황했지만 실수하지않고 완벽하게 부르면서 모든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나고 반주를 따라가던 로나는 반주자에게 돈을 건네는 하윤철(윤종훈)을 보고는 모든 것이 하은별의 계획임을 깨달았고, 자신에게 다정했던 윤철에게 실망했다.

배로나의 실력으로 인해 불안해 떨던 하은별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약을 과도하게 복용하여 결국 무대에서 실수를 하고 말았다.

아버지 하윤철, 좋아하는 주석훈에 이어 대상 트로피까지 로나에게 빼앗기게 된 하은별에 약기운와 분노심에 이성을 잃었고 트로피로 로나를 찌르고 계단에서 밀었다.

로나의 목숨이 위험해지던 그 시각, 청아예술제 대상을 발표하는 천서진은 주석경의 협박에도 배로나의 이름을 호명했다. 로나의 대상에 감격하던 오윤희의 모습과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로나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6회 예고에서는 로나의 죽이려한 범인으로 주석경이 지목된 가운데 은별의 범행사실을 감추기위한 천서진과 하윤철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어 주석경의 친모로 보이는 여자가 보이자 이지아가 등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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