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8일 한 패션 브랜드 는 10주년을 기념해 올해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배우 손예진을 선정, 그만의 독보적 아우라 가득한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겟 레디 위드 미'(Get ready with me)라는 광고 캠페인 주제에 맞게 '나의 특별한 날'을 위해 외출을 준비하는 설렘이 가득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극강의 우아함으로 시즌 컬렉션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와 탄성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예진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뜨거운 팬덤을 이끌며 작품, 인터뷰, 광고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