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들 공개, "하루 종일 보고 또 보고. 아들 얼굴 닳겠네"
박은영 아들 공개, "하루 종일 보고 또 보고. 아들 얼굴 닳겠네"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3.11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D+36. 하루 종일 보고 또 보고. 아들 얼굴 닳겠네. 4.65kg 돌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은영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엄마는 팔 아파도 괜찮아. 허리 아파도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은영은 지난달 3일 득남했다. 불혹 나이에 출산하며 노산 판정을 받았던 그는 아들 향한 모성애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박은영 인스타그램 전문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
#아들얼굴닳겠네
#4.65kg 돌파
#엄마는팔아파도괜찮아
#허리아파도행복해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