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신현준(53)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19일 "신현준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라며 "신현준씨의 아내가 최근 셋째를 임신하여 30주 차에 접어들어,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신현준 배우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 첼리스트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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