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선넘는 캐릭터로 또다시 성의식 논란...19금 개인기로 구설
김민아, 선넘는 캐릭터로 또다시 성의식 논란...19금 개인기로 구설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1.03.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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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성의식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는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아는 면접 컨셉트로 가수 유키카와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미, 특기를 설명하던 도중 김민아는 "이건 말 안 해도 된다. 말을 못 하니까"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행동을 묘사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국회의원 장필우(이경영 분)가 전라의 상태로 자신의 신체 부위로 폭탄주를 만드는 행위를 패러디한 것.

앞서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빽 시즌2'에서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에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고 자숙했지만 또다시 성과 관련한 경솔한 행동으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 이후 롤드컵 분석데스크,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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