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황신영이 세쌍둥이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남편 친구분에게 꽃을 선물 받았다. 오늘은 꽃향기 맡으며 태교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꽃다발이 담겼다. 황신영은 이에 고마움을 표하며 세쌍둥이 태교 일상을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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