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맛 하차, 시부모 별장 조작설 등 논란에는 입장없이 하차 결정
함소원 아내의맛 하차, 시부모 별장 조작설 등 논란에는 입장없이 하차 결정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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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하차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TV조선 측은 함소원의 하차를 받아들인다는 짤막한 공식입장을 내놔 함소원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2018년 결혼, 이후 2019년부터 '아내의 맛' 원년 멤버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끊임없는 구설로 프로그램 '노이즈 마케팅'을 견인했고, 최근에는 SNS에서 김치를 차오파이라 불러 논란이 되는가 하면 시부모 별장 조작설, 마마 막내동생과의 통화 조작설 등에 휘말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함소원은 돌연 '아내의 맛' 하차 입장을 밝히며 마지막 순간까지 논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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