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마이웨이' 김정훈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도망 및 사망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정훈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김정훈은 박철의 라디오에 출연했다. 여기서 그는 "1981년도에 대만에서 8, 9년을 있었다"면서 "이후 결혼하고 미얀마로 갔는데 행방불명이었다. 집에 사업이 망해서 도망갔다 등 별의 별 소문이 났다. 다 사실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철은 "언제쯤 다시 영화를 찍고 활동할 수 있냐"라고 묻자, 김정훈은 "'은퇴했다' 이런 말을 한 적 없다.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자신의 가족 이야기도 공개했다. 사업 때문에 혼자 미얀마에 두고 온 아내와 연락이 끊긴 사연으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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