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SNS통해 "남편 진화 관련 의혹에 해명 "과거 연습생 시절 행사간 것"
함소원, SNS통해 "남편 진화 관련 의혹에 해명 "과거 연습생 시절 행사간 것"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1.04.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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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가족들을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기자들에게 호소했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가족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에 대한 기사들을 캡처한 이미지를 함께 올렸다.

캡처 이미지 속에는 ‘“함소원 남편 진화, 과거 술집서 노래하는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 등 전날 6일 제기된 남편 진화의 신분 조작설과 관련 기사들이 나열돼 있다.

이에 함소원은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라며 해명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잇단 조작 의혹으로 결국 지난달 별다른 해명 없이 하차했다. 방송 하차로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아내의 맛’ 제작진과 함소원·진화 부부를 향한 비판은 거세지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하거나, 포털 사이트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삭제하기도 했다.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우리귀여운 남편이 연습생시절
매니저분과함께 행사간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되게 해주시면 안델까요?
가족은 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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