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김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자랑했다.
7일 아나운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부터 공부를 해보시겠다...? 진짜 시키면 도망갈거면서 그나저나 셜록이 얼굴 궁금해하는 분이 많으신데 제가 너무 똑같이 그렸군요. 아우 졸려. 모닝 커피 마시고 오늘 북백 오픈 보러 출근합니다. 낮 12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어린 딸과 스케치북, 색연필을 펼쳐놓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 숫자 공부를 하는 한편, 딸을 똑 닮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놓은 김소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새벽부터 공부를 해보시겠다...? 진짜 시키면 도망갈거면서
그나저나 셜록이 얼굴 궁금해하는 분이 많으신데 제가 너무 똑같이 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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