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상 수상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상 수상
  • 지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1.04.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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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오스카 상 수상한 윤여정,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다!!

[스타인뉴스 지민서 인턴기자]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인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80년대 미국 남부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국 영화로 한국정서를 담아내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며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의 자리로 이끌었다.

최근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은 맥주, 여성 쇼핑 앱, 통신사 등 많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은 맥주, 여성 쇼핑 앱, 통신사 등
많은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스카 수상효과인지 광고주들은 윤여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업계에 따르면 윤여정은 맥주, 여성 쇼핑 앱, 통신사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앞으로도 오스카 수상효과로 윤여정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는 기업들이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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