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댄서 확진, 엠넷 측 "출연진 스태프, 코로나19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 따를 예정"
킹덤 댄서 확진, 엠넷 측 "출연진 스태프, 코로나19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 따를 예정"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5.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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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출연진이 검사를 받는 중이다.

엠넷 측은 6일 "'킹덤' 녹화는 문진표작성, 발열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무대를 한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면서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를 예정이다.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 가요계 등 대중문화계에서도 확진 판정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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