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실무근, 서예지 대신 출연설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 "사실무근"
한소희 사실무근, 서예지 대신 출연설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 "사실무근"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5.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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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12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아일랜드’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을 논의 한 적도 없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아일랜드’ 출연설을 부인했다.

‘아일랜드’ 측 역시 “드라마 여자 주인공 캐스팅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한소희의 ‘아일랜드’ 출연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소희가 ‘아일랜드’ 출연을 확정했으며, 각종 논란으로 인해 하차한 서예지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앞서 배우 서예지가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 조종설(가스라이팅)을 시작으로 학교폭력(학폭),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거짓 인터뷰, 비행기표 먹튀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하차했다.   

현재 ‘아일랜드’는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김남길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며, 또 다른 주요 역할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언더커버’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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