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최지우가 2살 딸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최지우는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가지 이모티콘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엄마와 따뜻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최지우 딸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의 2살 딸은 밀짚모자를 쓰고 텐트 안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이러한 귀여운 최지우 딸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최근 개인 SNS를 개설,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