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5주차의 D라인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컨디션 좋다 안 좋다 했는데 오늘은 컨디션 진짜 너무 좋네요..~~^^* 어젯밤에는 몸이 더 커지고 있는 건지.. 몸이 간지러워서 막 박박 긁느라 힘들었는데 남편이 오일로 제 전신을 발라줘서 싹 나아졌네요 ㅎㅎ 역시 임신 중에 남편 덕분에 더 더 행복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신 중 일어나는 몸의 변화와 남편의 살뜰한 보살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영은 한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임신 15주차인 황신영은 세쌍둥이를 품고 있는 만큼 의자에 앉아서도 뚜렷한 D라인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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