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아침마당 진행 중 생긴 아이....태명은 '마당쇠'"
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아침마당 진행 중 생긴 아이....태명은 '마당쇠'"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5.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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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KBS 1TV '아침마당', '6시내고향' 30주년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 개그맨, 김학래, 김민희 PD, 한석구 PD, 최은경 작가, 남희령 작가, 남수진 작가가 참석했다. '6시내고향'의 송준근은 진행자로 자리했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둘째 임신 축하에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온 게 맞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중에 생긴 아이다. 남희령 작가가 아이의 태명으로 '마당쇠'가 어떻냐고 하라. '아침마당'을 하면서 생긴 아이고, 쇠처럼 단단하게 건강하며 복된 아이로 자라라는 의미였다. 마음에 들고,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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