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성 담은 EP ‘다섯 마디’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가수 정승환이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안테나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EP '다섯 마디'의 힌트가 담긴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 따스한 햇살 아래 정승환이 등장한다. 시계, 의자 등 오브제를 통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9년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너였다면', '이 바보야',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정승환이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승환의 EP '다섯 마디'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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