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첫 티저 공개, '만찢 싱크로율' 눈길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첫 티저 공개, '만찢 싱크로율' 눈길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1.05.17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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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이 그리는 '캠퍼스판 미생'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티저영상 캡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티저영상 캡쳐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주인공들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훈(여준 역), 무심한 표정의 배인혁(남수혁 역),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수줍게 웃는 강민아(김소빈 역)가 등장한다. 각자의 비밀과 사연을 지닌 청춘 남녀들이 펼쳐갈 캠퍼스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그렇지만은 않은 그들의 청춘 이야기를 다룬다. 마냥 따뜻하고 낭만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차갑고 고된 ‘현실 대학생’들을 대변하며 캠퍼스판 ‘미생’을 그려낼 전망이다.

극 중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은 각각 명일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여준과 김소빈, 남수현 역을 맡아 청춘들의 사랑과 고민 등을 진솔하게 표현한다. 여기에 권은빈(왕영란 역), 우다비(공미주 역), 최정우(홍찬기 역) 등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격해 개성 강한 캐릭터로 열연하며 캠퍼스 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6월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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