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 연기 아닌 실제 결혼한다…日 톱스타 부부 탄생
호시노 겐♥아라가키 유이, 연기 아닌 실제 결혼한다…日 톱스타 부부 탄생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1.05.19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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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일본의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결혼한다.

19일 호시노 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세상이 힘든 시기에 개인적인 일로 황송하지만 이번에 저는 아라가키 유이 씨와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부터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서 평온한 생활을 꾸려나갔으면 한다. 제 음악 활동이나 배우로서의 활동, 글쓰기 등 여러가지 일에 대해 지금보다 더 소중히 마주하겠다"고 했다.

호시노 겐은 "항상 따뜻한 응원 감사하다. 가까이에서, 멀리서, 항상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밌는 일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인 호시노 겐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MIU404' 등에 출연했다.

1988년생인 아라가키 유이는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리갈 하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으며, 톱스타 부부의 탄생에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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