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결방, 제작진 코로나 확진 판정...21일 방송 긴급 결방 결정
뮤직뱅크 결방, 제작진 코로나 확진 판정...21일 방송 긴급 결방 결정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05.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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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KBS2 '뮤직뱅크'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1일 방송이 결방된다.

KBS2 측은 지난 20일 "'뮤직뱅크' 제작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에서 21일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갑작스러운 결방으로 인해 현재 대체 편성 프로그램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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