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공식 해체, "여자친구가 영원히 기억할 버디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여자친구 공식 해체, "여자친구가 영원히 기억할 버디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 이하연 기자
  • 승인 2021.05.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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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공식 SNS에 마지막 사진이 올라왔다.

22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자친구의 단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여자친구는 사진과 함께 "여자친구가 영원히 기억할 버디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함께 부른 노래는 언제나 반짝일 거예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모두 하얀색 상의를 입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자친구는 마지막까지 다정하면서도 개구진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여자친구와 쏘스뮤직은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전속 계약 해지와 함께 오늘(22일)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에 데뷔했으며, 약 6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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