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반박, 가세연 주장에 대해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반박
한예슬 반박, 가세연 주장에 대해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반박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5.23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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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가세연’ 측의 주장에 직접 반박했다.

한예슬은 2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본을 게재하며 “아니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런 일들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가세연’의 라이브 방송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는 한예슬의 10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비스티 보이즈”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한예슬이 실수한 게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 것"이라며 "저에게 한예슬 남자친구한테 '공사'를 당했다는 여자들의 제보가 쌓이고 있다. 한두 명이 아니"라고도 했다.

‘비스티 보이즈’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로 청담동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는 호스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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