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최후의 만찬,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트레이너 '뷔페 먹방'에 경악
솔라 최후의 만찬,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트레이너 '뷔페 먹방'에 경악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5.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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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솔라가 나이 16세 차이 양치승 트레이너와 함께 김동은을 떠올리게 하는 뷔페 먹방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솔라가 뷔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첫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솔라를 시장 골목에 위치한 자신의 단골 뷔페 식당으로 데려갔다.

솔라는 양치승으로부터 이번이 식단 조절에 들어가기 전 '최후의 만찬'라는 이야기를 듣고 돈가스와 카레 등 한동안 맛보지 못할 음식들을 폭풍 흡입했다.

솔라는 필요한 대답 외에는 일체 말도 하지 않고 오로지 식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치승은 "동은이랑 비슷한 것 같지 않니"라면서 놀랐다고 했다.

또 솔라는 앞서 표지 모델 수락을 조건으로 양치승에게 제시했던 소속사 전직원 할인 카드를 다시 꺼내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 확인에 들어갔다. 양치승은 7년 차 아이돌 솔라의 능수능란한 영업 수완에 "박술녀 선생님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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