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홍수현의 예비 신랑이 변호사 출신 의사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홍수현의 예비 남편이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의 예비 신랑은 각종 시사프로그램들을 통해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현재는 로펌을 나온 뒤 서울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앞서 입장과 마찬가지로 배우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에 대해서 따로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6일 홍수현 소속사는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홍수현의 예비 남편이 의료계에 종사자라는 보도가 나왔고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아끼기도 했다.
한편 홍수현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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