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댄스 실력은? TOP6 '황홀 댄스 열전' 펼쳐
임영웅, 댄스 실력은? TOP6 '황홀 댄스 열전' 펼쳐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5.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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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시대를 풍미한 가요계 초특급 댄싱퀸즈와 브레이크 없는 ‘황홀 댄스 열전’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7회에서는 TOP6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요계 댄싱퀸즈 김완선, 채연, 스테파니, 조정민과 만나, 흥과 땀, 감동이 넘치는 댄스 대축제를 벌인다.

오프닝부터 시대를 풍미한 댄스 명곡들이 흘러나오면서 TOP6와 댄싱퀸즈 모두 몸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고 한다. TOP6는 스테파니가 의자를 이용한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최애곡 중 하나인 ‘레디큐’가 나오자 한마음으로 레전드 기차 춤을 추며 흥겨움을 드러냈다. 결국 TOP6는 “오늘 다이어트 특집인가요?”라고 반문하며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신나게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두의 기립을 유발하는 국민 댄스곡들이 릴레이로 이어지면서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임영웅은 고유진의 ‘애정표현’을 부르며 숨겨왔던 록 스피릿을 터트리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영탁은 ‘유혹’을, 이찬원은 ‘로꾸거’, 장민호는 ‘발렌티’를 부르며 세대별 댄스곡을 완벽하게 선보였고 정동원은 국민 애창 트롯곡으로 TOP6는 물론 댄싱퀸즈도 떼창으로 하나가 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화려한 춤사위와 흥 넘치는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 또한 후끈했다”라며 “전설적인 댄싱퀸즈의 춤은 물론 TOP6의 흥 넘치는 무대들에 시청자들 역시 신명 나고 즐거운 목요일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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