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남윤수가 아침부터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윤수가 아침부터 열심히 걷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외출에 나선 남윤수가 순댓국집에 들어갔다. 남윤수는 사람들이 들어와도 신경쓰지 않고 순댓국을 먹는데 집중했다. 남윤수는 "국밥을 좋아해서 눈치를 잘 안 본다"라고 설명했다. 갑자기 순대를 세기 시작한 남윤수는 "보통을 시켰으면 4개 정도 나왔을텐데 특으로 시키니까 6개가 나오더라. 신기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제가 1~2주에 한번은 오래 걷는거 같다. 일을 할때는 차를 많이 이용하니까 걸을 시간이 없어서 혼자 보낼때는 자주 걷는 편이다"라며 2.5km를 걸어 카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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