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남자친구의 과거 화류계 종사 의혹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의 새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억측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대가성 관계(스폰)을 목적으로 하는 유흥업소 접대부였고, 한예슬과 사귀면서 해당 일을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이 전 소속사를 나오게 된 배경에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증언을 공개했다.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 하면서 회사와 이견이 있었다는 것.
한예슬은 지난달 13일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1일에는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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