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임신, '예정일 11월 초' 둘째 임신 소식 전해
조현재 아내 박민정 임신, '예정일 11월 초' 둘째 임신 소식 전해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6.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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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민정은 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팔당 어딘가에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하며 아들과 나들이를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임신 여부를 묻자, 박민정은 “(아들이) 오빠가 될 예정”이라며 “예정일은 11월 초”라고 답했다.

또 그는 임신을 축하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박민정과 조현재는 지난 2017년 화촉을 밝혔으며, 이듬해 아들 우찬군을 얻었다.

부부는 지난 1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당시 박민정은 “우찬이 동생을 갖고 싶어서 준비 중”이라며 둘째를 계획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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