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5년째 애정전선 과시...데이트 장면 목격 돼
류준열 혜리, 5년째 애정전선 과시...데이트 장면 목격 돼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6.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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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5년째 변함 없는 핑크빛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혜리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음식점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혜리는 모자를 썼지만 류준열은 당당히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는 달달한 눈빛이 화제가 됐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듬해 8월,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류준열 혜리 커플은 지난 5년간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지 않으며 조용한 연애를 해왔다. 종종 결별설이 나돌았음에도 두 사람은 별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만남을 이어왔다.

최근에도 결별설이 나돌았다. 혜리가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인 상대 배우 장기용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탓이다. 특히 혜리가 장기용과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여러 추측이 이어졌다.

류준열이 최근 머리를 자르면서 결별설이 힘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따로 피드백을 하지 않았다.

다만 의도치 않게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결별설을 일축한 두 사람이다. 변함없이 굳건한 둘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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