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구안와사 고백,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
오종혁 구안와사 고백,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1.06.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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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오종혁이 두 번째 구안와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라며 "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종혁은 마스크를 쓰고 누운 상태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난 4월 결혼한 오종혁은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 출연 중이며 '강철부대'도 출연했다.

오종혁의 구안와사 고백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요”, “항상 힘내세요”, “쾌차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오종혁의 구안와사 고백으로 구안와사의 정의, 원인 및 증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으로 안면신경마비 중 하나인데 일반적으로 뇌졸중·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는 구분하여 치료한다. 오종혁 역시 MRI 검사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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