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남편 공개, '가세연' 한예슬 이어 최지우 남편 신상까지 공개...떨고 있는 여배우들
최지우 남편 공개, '가세연' 한예슬 이어 최지우 남편 신상까지 공개...떨고 있는 여배우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6.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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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한예슬과 관련해 최지우 남편의 신상마저 공개했다.

'가세연'의 9일 방송은 한예슬이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다 얘기해드릴께요' 방송에 대한 반박이 포함됐다.

방송에서 김용호 전 기자는 "라이브가 아니라 진정성이 없었다"고 한예슬의 영상을 평가하며 "가라오케에서 남자 친구는 만났지만 호빠는 가본 적이 없다는 말은 앞뒤가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이 언급했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한예슬이 사귄 남자친구는 10명이 넘는 것으로 아는데 방송에서는 3명뿐이라고 했다"면서 "김치 사업가 대표도 만났고 재벌 남자 친구도 만났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한예슬과 친분이 있는 최지우의 남편 사진 또한 공개했다. 김 전 기자는 "이 업체가 최지우 남편이 운영하는 걸 아무도 모른다"며 "최지우 자신도 모를 정도로 충격적인 제보를 입수했다"고 언급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앞서 김 전 기자는 "김준희는 적어도 인스타를 며칠 닫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한예슬, 최지우 등 다른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라며 "이들이 3일만 인스타그램을 닫는다면 어떠한 폭로를 하지 않겠지만 계속 활동한다면 그들 삶이 아름답지 않음을 공개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남편의 직업은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었다. 당시 소속사는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괜한 선입견을 준다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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