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는? 역시 임영웅
임영웅,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는? 역시 임영웅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1.06.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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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대면 콘서트로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15일(오늘)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종식 후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스타의 대면 콘서트는?’이란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37만 1734표 중 33만 5657표(투표율 약 9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 후원으로 ‘임영웅 별빛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2위는 2만 531표(투표율 약 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지훈(4641표), 트와이스(2217표), 프로미스나인(1818표), 아이유(1377표), 홍자(1016표), 홍지윤(1016표), 황치열(945표), 김우석(682표), 뉴이스트(659표), 마마무(438표), 빅뱅(241표), 브레이브걸스(171표), 블랙핑크(145표), NCT(122표), 레드벨벳(59표)순으로 집계됐다.

아이돌차트는 현재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종영 후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을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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