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6.6kg. 선생님 고마워요.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레깅스를 입은 장영란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백 년 만에 보는 몸무게네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네요. 우리 포기하지 말고 해봐요”라며 “운동 1도 싫어하는 여자 제가 해냈다면 여러분들은 더 잘하실 거에요”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 tvN STORY ‘돈 터치 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하여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일상을 SNS에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