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30일 자신의 SNS에 "요즘 너무 귀여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딸을 품에 안고 뽀뽀하는 기성용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7살이 된 딸 시온은 엄마 한혜진을 닮은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기성용의 '딸 바보' 면모를 흐뭇해했다.
기성용은 8살 연상의 배우 한혜진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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