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임신 초기,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태교에 전념
성유리 임신 초기,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태교에 전념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07.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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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성유리가 결혼 4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알렸다.

16일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성유리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성유리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성유리는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초기로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성유리와 가족 모두는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새 생명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일찌감치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유리와 관련해) 이처럼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앞으로 태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극비리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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