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8월 컴백...배우에서 다시 가수로
박지훈, 8월 컴백...배우에서 다시 가수로
  • 왕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1.07.22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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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공식 SNS (@Park_Jihoon_twt) 제공
박지훈 공식 SNS (@Park_Jihoon_twt) 제공

[스타인뉴스 왕지원 인턴기자] 가수 박지훈이 다음 달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오는 8월 초 새 미니앨범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오랜만에 배우가 아닌 '가수 박지훈'으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특히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 직후의 컴백 소식인 만큼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한 박지훈은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로 치명적인 남성미와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최근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종영 이후에도 각종 광고, 드라마 섭외 물망에 오르며 '만능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박지훈이 가수로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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