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준희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 풍덩 들어가고 싶은 날씨 현실은 집구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선글라스에 여름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비키니를 입고 썬배드에 누워 햇볕을 만끽하며 태닝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김준희는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지만 집에서 여유를 즐긴다고 전했다. 집에서 바캉스 온 듯한 느낌을 내고 있는 김준희와 그의 해외 휴양지 분위기를 내는 그의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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