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SNS "이젠 지아 지욱이도 많이 커서 내 일을 하고 싶은데..." 심경 전해
박연수, SNS "이젠 지아 지욱이도 많이 커서 내 일을 하고 싶은데..." 심경 전해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7.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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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일상의 생각을 전했다.

29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웹드라마 '더 미라클' 홍윤화 씨 엄마 역할.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행복했던 촬영. 이젠 지아 지욱이도 많이 커서 내 일을 하고 싶은데 기회가 잘 오지 않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과거 출연했던 '더 미라클'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웹드라마에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성장 후 본인의 일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1979년생인 박연수는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2015년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뒤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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