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확진 판정 받고 격리 치료 중
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확진 판정 받고 격리 치료 중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1.07.30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30일 "다니엘 린데만이 2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니엘 린데만은 향후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관계자는 "현재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대화의 희열' '선을 넘는 녀석들' '미래수업'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