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오늘 밤 22시 '펜트하우스 시즌 3' 8회 정상 방송
7월 30일 오늘 밤 22시 '펜트하우스 시즌 3' 8회 정상 방송
  • 최지연 인턴기자
  • 승인 2021.07.30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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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공식 홈페이지 '펜트하우스 시즌3' 예고 캡처 -
- SBS 공식 홈페이지 '펜트하우스 시즌3' 예고 캡처 -

[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지난주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하여 결방되었던 '펜트하우스 시즌3' 8회가 오늘 밤 22시에 정상 방송 될 예정이다.

앞서 7회는 심수련(이지아) 딸이라고 밝혀진 주석경(한지현)이 기도원에 갇힌 채 사람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모습과 로건리(박은석)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눈을 뜨는 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미리 공개 된 8화의 예고편은 다음과 같다.

펜트하우스 시즌3 8화 텍스트 예고

"니 친딸? 죽여버리겠어."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정체불명의 공간. 단태는 석경을 감금하고, 수련은 석경을 찾으러 나선다.

한편, 윤철은 은별을 찾아가 절벽 사고 당시의 일을 묻는데...

예고와 오늘 아침 공개 된 선공개 영상으로터 흑화한 인물들이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어떻게 풀어낼 지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여전히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3'이지만 앞서 진행된 펜트하우스 시즌1, 시즌2와는 다소 다르게 예상이 가능한 요소를 이용한 전개로 펼쳐지고 있어 등돌린 시청자들을 어떤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2회 연장된 펜트하우스 시즌3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SBS 공식 홈페이지 '펜트하우스 시즌3' 캡처 -
- SBS 공식 홈페이지 '펜트하우스 시즌3' 캡처 -

 

한편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 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이다.

매주 금요일 밤 22:00 SBS를 통해 방영되며 wavve에서 다시보기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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