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데뷔 7주년, 팬들과 랜선파티, 8월 컴백
레드벨벳 데뷔 7주년, 팬들과 랜선파티, 8월 컴백
  • 최하나 인턴기자
  • 승인 2021.08.0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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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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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이 8월 1일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레드벨벳 팬클럽인 '레베럽(ReVeluv)'들은 각종 SNS에 #레드벨벳_7주년_대댕큐, #고마워_우리의_해피니스, #레드벨벳_7주년_흥을_돋우자, #7YearsOfHappinessRV 해시태그를 사용하면서 7주년 축하글을 남겼다.

레드벨벳은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8월 1일 첫 싱글 '행복(Happines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레드와 벨벳의 콘셉트로 나눠서 활동했다. '레드(Red)'는 빨강 이미지의 강렬하고 맑은 느낌이 특징이며, '벨벳(Velvet)'은 부드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역대 활동 곡은 데뷔곡 '행복'을 포함해 'Be natural', 'Ice Cream Cake', 'Dumb Dumb', '7월 7일', '러시안 룰렛', 'Rookie', '빨간맛', '피카부', 'Bad Boy', 'Power Up', 'RBB', '짐살라빔', '음파음파', 'Psycho'등의 타이틀 곡이 있다.

레드벨벳은 그룹 활동 외에도 유닛, 솔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20년 7월 6일, 레드벨벳 첫 유닛인 아이린 & 슬기 'Moster', 첫 솔로 '웬디'의 더블 타이틀곡 'When This Rain Stops', 'Like Water', 두 번째 솔로 '조이'의 리메이크곡 수록 앨범 '안녕(Hello)' 활동을 해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1일 저녁 8시 1분 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라이브'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8월에 컴백을 예고하면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아카이빙 프로모션 '퀸즈 잡화점'을 진행에 추억의 노래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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