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4주년에도 한결 같은 우애
소녀시대, 데뷔 14주년에도 한결 같은 우애
  • 김영선 인턴기자
  • 승인 2021.08.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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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4주년을 맞았다. 2007년 8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7년 8월에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 이후 공식적인 완전체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나 sns를 통해 여전한 우애를 과시했다.

 

출처 : 서현 인스타그램
출처 : 서현 인스타그램

수영은 'Happy 14th GG'라는 자축 문구가 쓰인 케잌을 직접 만들어 올렸고 멤버들은 이 사진을 공유하며 함께 14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수영은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해시태그 '소시와_14년째_항해중'에 팬클럽 이름인 소원을 넣어 '소원과_14년째_항해중'으로 바꿔 올리며 팬 사랑을 보여주었다. 태연은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일부 멤버들은 해외 각국에서 보낸 선물을 인증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앞으로도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조만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완전체로도 모습을 비출 계획이 있음을 밝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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