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황당한 엔딩으로 종영
'결사곡2' 황당한 엔딩으로 종영
  • 김영선 인턴기자
  • 승인 2021.08.0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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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TV조선 주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이 다소 황당한 엔딩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영된 16회는 남가빈(임혜영 분)이 박해륜(전노민 분)에게 이별을 고하며 다소 충격적인 전개로 이어졌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것은 마지막 장면이었다. 판사헌(성훈 분)이 아미(송지인 분)와, 사피영(박주미 분)이 서동마(부배 분)와 식장에 들어서는 등 지금까지 극중에서 접점이 없었던 인물들이 결혼하는 모습에 이어 신지아(박서경 분)의 몸에 신기림(노주현 분)이 들어와 김동미(김보연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결사곡2는 곧이어 자막으로 시즌 3의 방영을 예고했다. 결사곡3의 방영에 대해서 아직까지 알려진 정보는 없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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