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애자, 김연경 인터뷰 논란 이후 과거 이력 재조명
유애자, 김연경 인터뷰 논란 이후 과거 이력 재조명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1.08.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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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유애자(59)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 감독관이 여자 배구 대표팀 주역 김연경(33) 인터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애자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 감독관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김연경 귀국 인터뷰 도중 문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에 여자 배구 대표 팀 선수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한 점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에게 답변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연경이 “너무 감사하다”고 답하자 유 감독관은 “한 번 더 해 달라”고 강요해 논란이 됐다.

또 이외에도 6억 원의 올림픽 포상금을 지원한 조원태 KOVO 총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오한남 KOVO 회장 등에 대한 감사인사를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유 감독관은 1980년대 여자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 출신으로,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동메달의 주역이다.

1982년부터 1991년까지 한일합섬 여자배구단에서 센터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인 1992년부터 1999년까지 KBS 소속 배구 리포터로 활동했다.

리포터를 그만둔 뒤에는 스페셜올림픽 배구 운영위원, KOVO 유소년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배구계 발전에 힘썼다.

‘원조 배구 미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유애자는 지난 2017년부터는 KOVO 경기 감독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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