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탁구선수 신유빈이 출연을 예고하며 유재석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렸다.
신유빈은 2014년 10살의 나이로 MBC 예능 '무한도전'의 지구를 지켜라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멤버들에 불리한 조건으로 탁구 경기를 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탁구 신동으로 유재석과 김태호 PD를 만났던 그녀는 국가대표 에이스로 성장해 재회를 하게 됐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한 신유빈은 11일(오늘) 놀면 뭐하니 촬영을 진행한다.
유재석과 7년만의 재회에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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