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전혜원 인턴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TV 아사히 '엠스테'에 출연해 'Lovesick Girls -JP Ver.-' 무대를 꾸민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 발매한 'THE ALBUM'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엠스테'는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블랙핑크의 '엠스테' 출연은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19년 10월 이후 두 번째다.
블랙핑크는 지난 3일 'THE ALBUM -JP Ver.-'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역시 강세였다. 앨범 전곡이 라인뮤직, 일본 아이튠즈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데 이어 AWA 차트서 앨범 전곡 톱10 줄세우기에 성공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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