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29주 차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우먼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유튜브로 유쾌한 태교와 일상을 보여주며 화려한 텐션을 자랑했다. 최근 유튜브에 '삼둥이 엄마 출산 가방 미리 싸보기'라는 영상을 개제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렸다.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쌍둥이 임신 29주 차 바디체크"라며 근황을 전했다.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사진과 '92.9kg'의 몸무게 사진으로 만삭의 몸 상태를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들텐데도 긍정적인 모습이 대단하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라며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