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진유민 인턴기자] 16일 영케이는 V LIVE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솔로 앨범 발매와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영케이는 군입대 이야기를 꺼내기 전 이미 기사화됐던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앨범을 빨리 발매하는 이유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게 됐기 때문이다”라며 “(입대는) 10월이고 최대한 많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빨리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하며 입대 예정일을 알렸다. 또한 “카투사에 붙었다”며 “맛있는 것 많이 먹을 것 같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입대 소식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로했다.

영케이가 복무할 예정인 카투사는 미8군에 증강된 한국군 육군 요원으로 한미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할 때 영어 어학성적이 요구되는데 영케이의 경우 토익 970점, 토플 116점, 토익스피킹 만점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영케이는 지난해 11월부터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그룹 내 유닛 DAY6 (Even Of Day)의 온라인 콘서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