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전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21일 싱글 '숲'으로 컴백한다.
오늘(20일) 새로운 티저가 공개되며 컴백을 예고했다. 분홍색 머리와 얼굴에 상처분장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전지윤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6월 16일 팬들의 아쉬움 속에서 공식 해체했다. 이후 전지윤은 싱어송라이터와 밴드 프레젠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줬다. 이번 싱글도 전지윤의 자작곡으로 스스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숲'은 주위에 아무도 없고, 가진 것도 없이 힘든 시기에 옆에 있어준 사람을 떠올리며 쓴 자작곡이라 전했다.
이번 앨범은 전 멤버 허가윤이 피처링에 참여해 해체 후 5년 만의 케미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